[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모바일 환경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PC 환경에서만 가입이 가능했던 온라인보험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게됐다.

특히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보험을 잘 모르는 고객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가독성을 높인 그래픽이 구현되며 가입까지 남은 절차를 쉬운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다. 필요한 서류를 내려받거나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또 모바일 상에서 가입 절차를 마치지 못했다면 PC 홈페이지의 ‘보험가입 진행현황’을 조회해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암, 정기, 어린이 보험 등 보장성 보험 상품과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까지 총 10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보험 판매회사 중 가장 많은 상품 숫자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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