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빠르면 7월부터 전면 금연구역 지정

한강공원, 빠르면 7월부터 전면 금연구역 지정

기사승인 2015-05-03 11:2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이르면 7월부터 서울시내 한강공원 전역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강서와 양화, 여의도, 반포, 뚝섬 등 11개 한강공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강공원은 공원이 아닌 하천법의 적용을 받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지 못했지만, 지난해 조례가 개정되면서 금연구역 지정 근거가 생겼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7월부터 모든 한강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다만 흡연자들의 반발을 고려해 공원 내에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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