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와 양화, 여의도, 반포, 뚝섬 등 11개 한강공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강공원은 공원이 아닌 하천법의 적용을 받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지 못했지만, 지난해 조례가 개정되면서 금연구역 지정 근거가 생겼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7월부터 모든 한강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다만 흡연자들의 반발을 고려해 공원 내에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수영복 차림으로 회색곰과 포즈 취하는 러시아 모델...""인간과 곰의 자연스러운 조화""
[쿠키영상] ""도와주세요~"" 낚시줄과 바늘에 휘감긴 돌고래, 다이버에게 구조 요청
[쿠키영상] ""난 영웅이 아녜요!"" 불속으로 뛰어들어 노인 구한 용감한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