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파퀴아오, 세기의 대결답게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메이웨더-파퀴아오, 세기의 대결답게 헐리우드 스타 총출동

기사승인 2015-05-03 12:4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메이웨더-파퀴아오 경기에 할리우드 스타가 총출동했다.

‘세기의 대결’이라 불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보기 위해 헐리우드 스타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아내와 함께 동행했다. 제이크 질렌할과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해 세계적인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과 감독 마이클 폭스 등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를 생중계하는 SBS와 SBS스포츠의 캐스터로 나선 배성재 아나운서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경기로 꼽히는 대결의 주인공이다”라며 “지금 이 두 사람에게 쏠린 전 세계인의 시선이 얼마나 뜨거울지 가늠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기의 대결에는 암표값이 25만달러(한화 2억7000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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