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린드블럼-황재균 4월 자체 MVP 선정

[프로야구] 롯데, 린드블럼-황재균 4월 자체 MVP 선정

기사승인 2015-05-04 17:17:55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4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28)과 내야수 황재균(28)을 선정했다.

이진용맘의원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린드블럼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의 시상식은 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전에 하며,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콜핑 4월 월간 MVP 황재균은 25경기에서 타율 0.337(104타수 35안타), 7홈런, 26타점, 장타율 0.635, 출루율 0.379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황재균의 시상식은 6일 경기 전에 실시하며 린드블럼과 마찬가지로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plkpl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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