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설렁탕 가게 어디?” ‘수요미식회’ 황교익도 극찬한 곳은?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설렁탕 가게 어디?” ‘수요미식회’ 황교익도 극찬한 곳은?

기사승인 2015-05-06 14:5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국내의 설렁탕 가게는 어디일까.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15회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한다. 이날 패널들은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사용하는 설렁탕과 곰탕이라는 이름에는 과연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소뼈는 몇 번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영양학적으로 답을 내리는 등 시청자들이 일상 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킬 예정.

또 그중 한 가게에 대해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아낌없는 칭찬을 하며 “단점을 찾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차 “고기와 국물의 적당한 배합이 환상이다”라고 극찬을 했을 정도.

‘수요미식회’는 6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