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6일 밤 방송될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합니다.

그 중 한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수요미식회 패널들은 설렁탕 맛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하며 “단점을 찾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특히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차 “고기와 국물의 적당한 배합이 환상이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또한 패널들은 흔히 혼동해서 사용하는 설렁탕과 곰탕이라는 이름에는 과연 차이가 있는 것인지, 소뼈는 몇 번까지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등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시킬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는 ‘먹방계의 다크호스’ 도희가 특별출연해 맛있는 입담을 자랑하는데, 상큼하고 솔직한 매력의 도희는 고향인 여수의 음식을 맛깔스러운 사투리로 소개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출연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이 있나?”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각 패널의 이미지에 맞는 음식을 1대 1로 매칭하는 재치를 발휘하는데요.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쿡방’의 격을 한 단계 높이고 있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공=tvN]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 거냐” 핀잔에 어머니 마구 발로 차 숨지게한 30대 아들 구속

“나는 엄마다”…총알 3발 맞고 자녀 구한 미국 30대女에 감동 물결

“살 길 막막하다” 이혁재, 펜트하우스 비워주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