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힘도 없는 김광규 농부 합류... 이서진-옥택연 함께 남다른 케미 기대!

‘삼시세끼’ 힘도 없는 김광규 농부 합류... 이서진-옥택연 함께 남다른 케미 기대!

기사승인 2015-05-06 16:5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농사꾼 이서진과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김광규는 지난 정선 편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반전 매력과 이서진과 티격태격하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깨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데요.

6일 공개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3인과 동물가족이 함께한 티저에서는 의욕이 생긴 서진 농부, 힘만 센 택연 농부, 힘도 없는 광규 농부 3인이 한적한 밭을 배경으로 첫 방송을 알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서진이 흑염소를 힘겹게 안고 있는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밍키, 잭슨 동물가족의 폭풍 성장과 새롭게 등장한 잭슨의 2세 다이아와 흑염소 펄의 존재감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나영석PD는 “지난 정선 편에서 보여줬듯 김광규가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두터워 3인의 케미가 정말 좋다. 또한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는 왠지 농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고정 멤버로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재치 있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또한 ""세 남자가 서툴지만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농사와 요리를 해나가며 나름의 만족감을 찾아가는 모습에서 시청자분들도 대리만족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다시 돌아온 ‘삼시세끼-정선 편’을 향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일 ‘삼시세끼-정선 편’은 오는 15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합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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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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