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질끈 묶은 머리에 헐렁한 티셔츠… ‘건어물녀‘ 3종 세트 공개

신세경, 질끈 묶은 머리에 헐렁한 티셔츠… ‘건어물녀‘ 3종 세트 공개

기사승인 2015-05-07 09:3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신세경의 홈패션은 어떨까.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공개된 신세경의 편안한 모습이 화제다. 주인공 오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은 집안에서 생활하는 초림의 홈패션을 표현하기 위해 질끈 묶은 올림머리 스타일과 헐렁한 티셔츠를 소화해냈다. 무늬가 새겨진 앙증맞은 잠옷바지는 ‘건어물녀’를 연상케 하는 모습.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오초림의 홈패션은 평소 촬영이 없을 때 실제 신세경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며 “배우 본인이 편안한 스타일을 제일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에 시청자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과 공감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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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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