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수호, 볼 꼬집히고 멱살 잡히고 주먹질 당해?... “수호 덕 좀 보자!” 전현무-김지석 호소

EXO 수호, 볼 꼬집히고 멱살 잡히고 주먹질 당해?... “수호 덕 좀 보자!” 전현무-김지석 호소

기사승인 2015-05-07 15:01:02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EXO 리더 수호가 전현무와 김지석에게 볼을 꼬집히고 멱살을 잡히는 수모를 겪었네요.

7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수호는 대기업 면접 질문을 두고 토론을 이어가던 중 두 형들의 습격을 받습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되기 위해 자기를 PR하라.'는 면접 질문에 수호가 ""제가 리더를 한다면, 오늘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시청률이 최고점을 찍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자 전현무와 김지석이 '수호 덕'을 보겠다며 달려든 것인데요.

전현무는 ""EXO의 '으르렁'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천만 건을 넘는다. '수호짤'만 돌아다녀도 그 만큼의 인구가 볼 수 있으니 프로그램 홍보가 될 거다.""라며 수호의 볼을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면 중국에서 1~2억 건은 보지 않겠냐?""는 기대에 한껏 부풀어 주먹질하는 모습까지 연출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수호에게 ""덕 좀 보자. 리더 해 줘~ 해 줘~""라고 간절하게 호소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이 '리더'의 덕목과 자질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치는 가운데, 각자 그룹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수호와 랩몬스터는 리더들만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폭풍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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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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