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트러블 잠재우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뷰티제품은?

5월, 트러블 잠재우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뷰티제품은?

기사승인 2015-05-08 14:5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5월 맑은 날씨에 연일 이어지는 나들이로 자극 받은 피부 고민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갑작스럽게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황사나 미세먼지, 날아다니는 꽃가루로 피부 자극의 변수가 많아지면서 피부 홍조, 여드름이나 각질 증가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8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5월에는 나들이로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주는 애프터 케어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50ml / 3만2000원대)’은 84%의 보습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피부 유사 성분 레시틴이 피부 위를 한겹 더 둘러싸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크림이다.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매끄럽게 발려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며, 보습지속력이 뛰어나 하루종일 촉촉하게 가꿔준다. 저자극 수분 크림으로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민감성 피부 및 트러블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일리 더마릴리프스파크림 ‘더마릴리프 스팟크림(50ml / 1만원 대)’은 건조로 인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국소부위용 크림이다. 목련의 피부 진정 효과, 소자의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효과, 인삼의 피부 활력 효과, 해양심층수 미네랄의 수분 공급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건조로 인한 피부 가려움 등 증상이 나타나는 연약한 부위에 크림을 부드럽게 펴 바른 뒤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준다.

두피와 헤어는 봄철 강한 태양빛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랜 시간 노출되는 취약한 부위이다. 얼굴과 바디 피부 보다는 상대적으로 두피나 헤어의 보습과 영양에 신경 쓰기 어려운데, 매일 사용하는 샴푸 중 손상된 모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간편하게 애프터 케어가 가능하다.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샴푸(300ml / 2만5000원 대)’는 극건조 손상모에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를 전달하는 제품이다. 탁월한 보습력의 마룰라 오일이 함유되어 모발의 수분 손실 예방과 수분 보호막을 강화해 머릿결을 보호해주고, 청보리 새싹의 단백질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극건조 손상 모발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실리콘 무함유 포뮬라로 두피 트러블 케어 뿐 아니라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은은한 향기까지 선사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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