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모바일 보험 서비스’ 새 광고 캠페인 론칭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보험 서비스’ 새 광고 캠페인 론칭

기사승인 2015-05-08 11:35: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오는 4일부터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주제로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4월 말 보험 가입부터 유지, 지급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도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내놓은 바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광고와 옥외광고를 통해 진행된다. ‘모바일슈랑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보험 서비스의 매력을 각 채널 특성에 맞게 유쾌하게 표현했다.

TV광고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을 패러디해 모바일 생명보험 서비스 시대가 개막했음을 알리고 있다. 우주선 발사 장면으로 시작되는 광고 영상은 마치 우주선복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배우 황보라가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경이로운 표정을 짓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잠시 후 ‘생명보험 최초로 스마트폰에 착륙했다’는 성우의 음성이 흐름과 동시에 황보라가 미용실에서 스마트폰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장면으로 반전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옥외광고는 지난 1월 ‘(무)꿈꾸는e저축보험’ 편에 이어 또 다시 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했다. 이번 광고에 활용된 작품은 한복 차림의 여성이 택배 상자를 식탁으로 삼아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먹고 있는 동양화 ‘내숭: 완벽한 밥상’이다.

광고 포스터에는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화면이 보이는 스마트폰이 한복 여성의 발 옆에 놓여 있는 그림이 추가돼 있다. 또한 ‘보험 가입도 짜장면처럼 스마트폰한테 시켜볼까?’라는 문구를 더해 모바일을 통한 보험 가입의 신속함, 편리함을 참신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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