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피치밸 리가 벤큐코리아의 4K UHD 모니터 ‘BL3201PT Eye-Car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피치밸리는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 XL2403T에 이어,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인치형 모델 ‘BL3201PT Eye-Care’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BL3201PT Eye-Care는 벤큐의 자회사 AUO의 IPS 패널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 A-HVA 패널이 적용된 제품으로 실제 시야각과 응답속도가 크게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3840x2160의 4K UHD 초고해상도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이미지 구현은 물론, 일반 1920x1080 Full HD 모니터보다 4배 넓어진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sRGB를 100% 지원해 보다 정확한 색감을 구현한다.

또한 게이밍 라인업인 XL 시리즈의 고가 라인업에 적용되었던 스마트 OSD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해 원 클릭으로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불러올 수 있다. 듀얼 링크 DVI와 D-sub 단자, HDMI 단자, 디스플레이 포트를 두루 갖춰 뛰어난 확장성을 갖췄으며, 모니터 측면에 2개의 USB 3.0 포트와 SD 카드 슬롯으로 편의를 더했다.

한편 피치밸리는 이번 BL3201PT Eye-Care 제품 출시에 맞춰 시게이트의 1TB 외장 하드를 증정하는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예약 구매 신청자 선착순 30명에게 씨게이트의 휴대용 외장하드 Backup Plus for Mac Portable 1TB 를 증정한다. 예약 판매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대세 걸그룹 EXID 데뷔부터 현재까지 '한편의 드라마'


[쿠키영상] 유기견을 이유없이 폭행하는 사람들 '반려견을 버리지 마세요'


[쿠키영상] 김여사 없는 세상, 가능할까?... ""무질서 속의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