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일밤’이 ‘복면가왕’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은 10.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는 방송(9.6%)에 비해 0.5%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금락카 두통 썼네의 정체가 에프엑스 멤버 루나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6%,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