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오는 6월1일부터 7월16일까지 이른 여름 바캉스족을 위한 얼리서머 인 해비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다음날 제주 로컬푸드로 차려진 뷔페 ‘섬모라’ 조식 2인이 포함돼 있고 해비치의 아름다운 야외정원 길을 따라 걸으며 독일, 아일랜드, 영국 등 다양한 수제맥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비어 테이스팅 로드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외&실내 수영장 이용도 이른 휴가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더없이 좋다. 피트니스 센터 입장도 가능하다. 선착순 예약 200명에게는 추가로 록시땅 여행용 킷 4종 세트도 증정한다.
가격은 수페리어 룸 기준 26만원부터 주말사용 시 혹은 객실 전망에 따라 요금이 변동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