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에서는 5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망고,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와 전통 팥빙수까지 4종의 빙수를 비롯해 3종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빙수는 신선한 망고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 해바라기 씨 등이 들어간 망고 빙수와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간 블루베리 빙수, 곱게 간 얼음에 크림 치즈 파우더와 라즈베리 콤포트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치즈 케이크 빙수, 팥과 인절미를 얹은 전통 팥빙수다. 특히 전통 팥빙수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이스트리 키친을 총괄하고 있는 신태화 셰프가 직접 국산 팥을 끓여 풍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에는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에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 샷, 마스카포네 치즈 들이 어울린 티라미수 템프테이션, 바닐라, 딸기 아이스크림, 망고 소르베에 라즈 베리 소스를 얹은 베리 템테이션, 망고 소르베가 상큼한 뒷맛을 주는 망고 마니아 등 3종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된다. 빙수는 2만5000원, 아이스크림 2만3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