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이종현보다 여진구가 내 이상형”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이종현보다 여진구가 내 이상형”

기사승인 2015-05-12 15:19: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와 이종현 중 자신의 이상형을 지목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설현은 ‘여진구와 이종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나’라는 질문에 “가운데에서 난감하다. 이종현도 좋고 여진구도 좋다. 이종현은 유부남이기 때문에 나는 여진구가 좀더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종족가 세기를 초월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여진구, AOA 설현, 씨앤블루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35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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