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PD “첫 회 게스트? 옥택연 민소매 입고 미친듯이 일해”

‘삼시세끼’ 나영석 PD “첫 회 게스트? 옥택연 민소매 입고 미친듯이 일해”

기사승인 2015-05-13 15:4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삼시세끼’ 나영석 PD가 첫 회 게스트에 대한 힌트를 알렸다.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빌딩 다목적홀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나영석 PD는 “게스트를 주기적으로 모실 생각이다. 이전까지 이서진과 옥택연이 프로 방송인들이 아니라서 친분있는 게스트를 모셨다. 이번에는 분들을 많이 모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첫 게스트는 엄청난 활약을 하고 가셨고 기대해도 좋다. 첫 방송 때 보시면 아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옥택연이 미친 듯이 일하고 민소매를 답고 매력을 뽐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정선의 시골 마을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이 동고동락하며 세끼를 해결하기 위한 고군분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돌아온 ‘삼시세끼’는 4개월 간 장기 프로젝트로 그려지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농사꾼 이서진과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4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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