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앞서 13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햄스트링 이상으로 전반전 후 교체됐다.
부상을 당한 수아레스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 우승 트레블 달성을 위한 결전을 앞두고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