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돌아온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의 원조 ‘삼시세끼 정선편’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끕니다.
사진 속 세 남자는 불을 떼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그간 ‘삼시세끼’에서 보여진 평범한 일상 속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생동감을 더하는데요.
특히 늘 투덜대지만, 꼼꼼히 일 하는 이서진의 집중한 표정과 옥택연, 김광규의 지쳐있는 듯한 리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번 방송에선 김광규의 합류로 한층 더 진해진 세 남자의 케미도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세 남자는 이번 정선편에서 1000평 부지에 본격적으로 옥수수 농사에 나섭니다.
부족한 일손 탓에 김광규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되었지만, 김광규의 허리가 좋지 않아 계속 누워 있어 이서진의 구박을 받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습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도 김광규는 잭슨의 쌍둥이 다이아와 펄에게 풀을 뜯기고 있지만, 지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절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한편, 4개월간의 프로젝트로 돌아온 ‘삼시세끼 정선편’은 15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됩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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