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병원경영,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생태계 동향을 살피는 2개의 심포지엄과 병원경영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나누는 세미나로 구성됐다.
‘한국 병원의 저성장과 과제’에 대한 심포지엄에서는 임배만 H&M 컴퍼니 대표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김봉옥 충남대병원장과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장성인 전 전공의협의회장과 안상윤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교수가 ‘병원전문인력의 도입 과제와 전망’을 발표한다.
연구 세미나 시간에는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김형진 삼성서울병원 혁신지원실장 등이 병원경영 혁신 전파를 위한 의견을 밝힌다.
지역연구회 포럼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통합 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병원경영 모델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학회 측은 전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곰의 무자비한 공격 영상 TOP10 ... 후덜덜
[쿠키영상] 여성의 몸을 타악기로 삼아 두드리며 연주하는 남자 마사지사
[쿠키영상] 대형사고! '멀쩡하던 무대가 어디갔어?' 통째로 사라진 합창단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