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한동안 (전 남편과)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 모 대학 교직원인 A씨는 지난달 B씨와 합의 이혼하고 혼자 살아왔다.
경찰은 A씨가 주식투자 실패로 진 빚 3억원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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