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악성코드 심어… 공인인증서 3만7000여건 훔쳐

PC에 악성코드 심어… 공인인증서 3만7000여건 훔쳐

기사승인 2015-05-25 13:5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이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빼낸 개인정보를 이용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동포 28살 전모씨를 구속하고 다른 한 명을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들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로 유인한 뒤 은행 보안카드 등을 빼내는 수법으로 모두 198명으로부터 개인정보 3만7000여 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임씨 등은 이렇게 확보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모두 12명의 계좌에서 2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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