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홍콩 봉황(鳳凰)위성TV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소장 출신인 쉬광위(徐光裕)는 최근 이 방송사가 주최한 좌담회에서 ""이것(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식)의 정치적 의미는 매우 무겁다. 그 역시 이 부분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을 것이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또 “그가 만약 오지 않는다면 치러야 할 정치적 대가가 너무 크다”며 “러시아의 경우 S-300(러시아의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하지 않으면 그만이었지만, 중국의 초청에 응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복잡하고 커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쉬광위는 “김 제1위원장이 이번 방중을 통해 중국 측 체면을 세워주고 이를 통해 6자회담이나 핵문제 등에서 중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려 할 것이다”며 “이런 몇 가지 이유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방중 가능성은 90%다”고 거듭 강조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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