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교육 방향 및 영어 자신감 키우는 학습 노하우 소개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의 ELT 전문 브랜드 ‘엔이 빌드앤그로우(NE Build&Grow)’가 초등 영어교육 관련 ‘옥스포드 디스커버(Oxford Discover)’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옥스포드 디스커버 세미나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초등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교강사와 학부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1세기형 인재로 육성하는 영어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옥스포드 디스커버 교재를 활용한 학습법을 소개하고, 샘플 수업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옥스포드 디스커버 시리즈는 NE 능률이 옥스포드 대학출판부(OUP)와 ELT 교재 공식 수입사 협약을 맺고, 첫 번째로 선보이는 신간이다. 이는 6단계 초등 코스북으로, 21세기형 인재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협력,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학습 주제에 대해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탐구 중심 학습법을 적용해 아이들의 학습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논리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 책과 워크북 외에 쓰기와 문법 교재를 별도로 제공해 초등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실력을 고르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세미나 참가를 원할 경우 NE Books 홈페이지(http://www.nebooks.c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참가자에게는 옥스포드 디스커버 시리즈의 샘플 교재, 마이보틀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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