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규리여신? 먹고 살려고 한 말… 진심은 아니었다”

카라 박규리 “규리여신? 먹고 살려고 한 말… 진심은 아니었다”

기사승인 2015-06-02 18:5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카라 박규리가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먹고 살려다 보니 붙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카라 박규리는 2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식어이기도 한 ‘여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규리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규리여신’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일컬어 박규리는 “먹고 살려고 그랬다”며 “카라의 음악만으로 유명해지긴 어렵지 않냐. 예능에 나가면 ‘한 건 해야겠다’고 결심해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에는 자신을 여신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관해 한승연은 “박규리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며 “박규리가 여신이라고 한 날 나도
스스로를 귀엽다고 말했지만 통편집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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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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