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승을 차지한 첼시는 광고수입과 해외 방송중계권 수입 등을 합해 이 같은 금액을 받았다.
첼시는 기본수당(Equal Share) 2천196만 파운드와 시설사용료(Facility Fees) 1천998만 파운드, 성적수당(Merit Payment) 2천489만 파운드, 해외방송 중계권 수익(Overseas TV) 2천775만 파운드, 중앙 광고수익(Central Commercial) 4천392만 파운드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는 국내 방송 중계권료 수익의 50%를 기본수당으로 동일하게 지급하고, 25%는 성적수당, 25%는 경기중계 횟수에 따른 시설사용료 명목으로 지급한다.
또 해외방송중계권 수익, 중앙 광고수익 등도 20개 구단에 동일하게 나눠 지급했다.
이에 따라 성적에 따른 분배금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