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타쿠야, 훈훈한 비주얼 애교 터프한 반전매력 눈길!

‘더러버’ 타쿠야, 훈훈한 비주얼 애교 터프한 반전매력 눈길!

기사승인 2015-06-04 13: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더러버’로 국내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타쿠야의 다양한 매력이 눈길을 끕니다.

극 중 세계여행 중인 타쿠야(타쿠야 역)는 한국에서 우연히 이재준의 룸메이트 공고를 보고 함께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무뚝뚝하고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동갑내기 친구 이재준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입니다.

룸메이트 이재준도 어느새 자신과는 180도 다른 타쿠야의 모습에 점점 마음을 열고 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두 훈남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데요.

타쿠야의 매력을 살펴보면 단연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끕니다.

187cm 장신의 키와 날렵한 코,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눈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가 매력을 더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따뜻한 성격과 애교스러운 말투가 더해져 보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손으로 못을 박으며 선보인 박력 있는 ‘카베동’(벽치기)은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터프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제작진은 “타쿠야와 이재준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4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더러버’ 9회에서는 일과가 끝난 후 나누는 연인들의 대화, 아픈 여자친구를 위한 작은 배려 등 동거 커플들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제공=Mnet]

대전서 메르스 3차 감염 의심자 80대 사망…두 차례 검사서 음·양성 엇갈린 결과 나와

[친절한 쿡기자] 1년 전엔 ‘세월호 의인’ 이름 틀리더니…‘메르스 환자 수’ 잘못 말한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확산] ‘괴담’의 힘?…편의점 바셀린 매출 두배로 늘어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