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러시아의 한 맥도날드 입구에
고양이 한 마리가 너부러져 낮잠을 누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입문을 들락거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평온하게 낮잠을 이어가는데요.
사람들은 고양이를 밟을새라 조심스레 피해다닙니다.
보는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무사태평' 고양이.
결국 맥도날드 점원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사라지는데요.
잠결에 끌려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조금 애처로워 보이네요. [출처=유튜브 Stanislav Pidlisn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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