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맛깡패’ 정창욱과 ‘셰프계의 성자’ 샘 킴의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정창욱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0회 녹화에서 샘킴에게 ‘드루와 매치’를 요청했다.
지난 주 최현석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정창욱은 유독 샘 킴과의 대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샘킴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대결 요청을 받아들였고, 과연 정창욱이 또 다른 거물 셰프 샘 킴을 잡으며 진정한 1인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모든 이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요리 대결 도중 두 사람은 각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샘 킴은 “나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며 쉽지 않은 대결이었음을 밝혔다. 8일 오후 9시40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