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4∼18일로 예정된 미국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1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메르스 조기 종식 등 국민 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주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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