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한국방문 취소한 외국인 7만명 육박

메르스 여파로 한국방문 취소한 외국인 7만명 육박

기사승인 2015-06-10 19:32: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이달들어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한국방문을 취소한 외국인이 7만명에 육박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일부터 9일까지 한국관광을 포기한 외국인은 6만7700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9일 하루동안 우리나라 여행을 취소한 외국인은 1만1300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6830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3400명, 대만 1400명, 홍콩 900명, 동남아 550명, 미국과 유럽 220명 등의 순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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