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차 유행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환자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후 지난달 27일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메르스 감염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 임신부 환자(39)도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 임신부 환자는 현재 증상이 가볍고 상태가 안정적으로 알려졌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확진자 14명 중 8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다. afero@kmib.co.kr [쿠키영상] "도로 위의 비매너, 내가 응징한다!" 창 밖으로 쓰레기 버린 차량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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