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 2015, 곰 TV로 생중계… 메르스 걱정에 못 갔어도 안방에서 본다

UMF 2015, 곰 TV로 생중계… 메르스 걱정에 못 갔어도 안방에서 본다

기사승인 2015-06-12 10:2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젊음의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5’의 뜨거운 열기를 곰TV가 생중계한다.

곰TV는 12일 “전세계 최고의 DJ들이 함께한 ‘울트라 뮤직 페스트벌 코리아 2015’(이하 울트라 코리아 2015)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5’는 데이비드 게타, 하드웰, 스눕독, CL 등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와 국내 유명 가수들로 구성된 막강한 라인업을 발표하며 국내외 많은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곰TV는 ‘울트라 코리아 2015’를 독점으로 생중계하며 열기 가득한 공연 현장을 실시간으로 안방에 전달한다. 팬들은 곰TV 울트라 전용관과 곰플레이어, 모바일 웹과 곰TV 앱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생방송과 동시에 출연 아티스트의 트윗도 볼 수 있다.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미리 물었던 질문들을 아티스트가 직접 트윗으로 생생하게 대답하는 코너가 마련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곰TV 마케팅본부 박정민 본부장은 “울트라 코리아 팬들을 위해 곰TV가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해 공연을 독점으로 생중계 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수준급 퍼포먼스와 뜨거운 현장분위기가 곰TV에 담겨 팬들과 젊음을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곰TV는 잠실종합운동장 라이브 스테이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곰TV 홍보부스를 찾은 관객에게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 손 세정제, 핑거레이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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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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