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택연 같은 동생 갖고파”

‘삼시세끼’ 지성 “택연 같은 동생 갖고파”

기사승인 2015-06-12 21:0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1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5회에서 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가 펼쳐진다.

5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듯이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 갖고 싶다”며 남다른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성이 매 요리를 하는 순간마다 택연에게 의지하며 쫓아다녔다는 것.

또한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의 끝판왕 모습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지성이 ‘택연바라기’가 된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제빵왕 서지니’의 두 번째 제빵 도전과 직접 만든 연유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얼음으로 갈아 만든 대패 빙수가 공개된다. 12일 오후 9시4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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