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일본 걸그룹 AKB48 연습생 출신인 다치바나 리사(21)가 '성상납'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0년 걸그룹 연습생 활동을 접고 AV(성인물) 배우로 데뷔한 다치바나 리사는 "AKB48 연습생 시절 연상의 남자와 호텔에 갔다"고 말했다. 다치바나 리사는 당시 나이는 17살이었다.
다치바나 리사는 AV 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성에 대해 좋은 추억이 없었다"며 "남자에 관한 편견이 바뀌고 성격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다치바나 리사는 과거 AKB48 9기 연습생(다카마츠 에리)으로 활동하다 이후 AV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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