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또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여론 잠재울까

논란 또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여론 잠재울까

기사승인 2015-06-22 16:44:55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은 계속되는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까.

2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자질 논란에 휩싸였던 맹기용 셰프가 세 번째 요리 대결에 나선다. 박준우 기자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날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인피니트의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써니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꽁치캔을 이용한 샌드위치 ‘맹모닝’을 만들었고, 셰프 자질 논란이 제기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김풍과의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제작진의 ‘맹기용 감싸기’ 논란이 이어지면서 논란의 불을 지폈다.

맹기용은 오늘(22일) 방송으로 총 3번 녹화에 참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 따르면 맹기용의 추후 녹화 참석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세 번째 도전을 통해 맹기용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논란을 낳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22일 오후 9시4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