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제의 받은 김연정 “입 열지 말라고 해서” 목소리 셀프 디스

걸그룹 제의 받은 김연정 “입 열지 말라고 해서” 목소리 셀프 디스

기사승인 2015-06-25 09:24:56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효성, 김연정, 소유, 예정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목소리가 박경림 같다고 해서 허스키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말하자, 김연정은 “감사하다”면서도 “팬들이 입을 열지 말라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정은 “응원단장님 만큼 저희도 육성으로 팬들 일으켜 세우고 동작 따라하게 하려고 하다보니까”라고 말하며 시범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연정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일어나세요”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정은 걸그룹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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