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 홀로서기”

“설리, 에프엑스 탈퇴… 배우 홀로서기”

기사승인 2015-06-25 09:35:57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를 인용,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에프엑스에선 탈퇴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은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실제 설리가 탈퇴하면 최근 컴백을 준비 중인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로 재편될 전망이다. 설리는 그동안 최자와의 열애설과 멤버들과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 지난해 7월 활동을 중단했다.

2005년 SBS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했다. 영화 ‘해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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