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oT 육성위해 주파수 8GHz폭 개방

미래부, IoT 육성위해 주파수 8GHz폭 개방

기사승인 2015-06-25 17:25: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 개발 촉진을 위해 ‘용도 자유대역’ 8기가헤르츠(㎓)폭을 추가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용도 자유대역은 기기간 혼신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술 기준만 만족하면 허가나 신고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다. 현재 국내서 운용 중인 용도 자유대역 주파수는 7㎓폭(57∼64㎓)으로 유럽(15.2㎓폭), 미국(10.5㎓폭)의 60% 수준이다.

용도 자유대역이 늘면 민간 개발업체들이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를 실제 주파수로 시험해 볼 수 있다. 이번에 용도 자유대역으로 공급되는 주파수는 저대역인 262~264㎒(2㎒폭, 사물인터넷용), 고대역인 24~27㎓(3㎓폭, RF센서용), 초고대역인 64~66㎓(2㎓폭, 대용량 영상전송용) 등이다. 여기에 122~123㎓(1㎓폭), 244~246㎓(2㎓폭) 대역은 의료영상진단, 보안검색 등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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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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