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명이 추가돼 총 181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삼성서울병원 의사이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181번째 환자(26·남)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135번째 환자(33·남)를 치료하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17일부터 자가 격리 모니터링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5번째 환자는 지난 29일 14번째 환자(35·남)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을 당시 응급실 안전요원으로 일했다.
한편 메르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31명이 됐고, 치명률 17.1%이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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