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캠프모바일이 제공하는 그룹형 SNS 네이버 밴드(BAND)가 ‘회사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사밴드 캠페인은 동창·어린이집-유치원 밴드에 이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회사에서 밴드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와 더불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밴드 활용팁도 공개한다.
캠프모바일에 따르면 기업·병원·스타트업 등 다양한 곳에서 밴드를 업무용으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밴드에서는 파일 공유 및 저장이 가능하고, 검색이 가능한 ‘해시태그’ 기능이 있다.
병원은 밴드를 이용해 응급상황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을 얻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수원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때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현장전문 소생술 시범사업’을 위해 3년째 밴드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밴드에서 복잡한 의료 과정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쉽게 공유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였고,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한 과정들을 모두 밴드에 남겨,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자체 역량을 쌓아나갔다.
캠프모바일 이람대표는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밴드의 사용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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