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국의 한 남성이 운행 중인 바이킹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일리노주 네이퍼빌(Naperville)에서는 바베큐 축제 '립 페스트(Ribfest)' 현장에서 한 남성이 바이킹(파라오의 분노)에 뛰어들어 사망했다”고 3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환호성과 음악 소리가 울러퍼져야할 축제장이었지만 이날은 비명소리와 혼비백산한 사람들의 모습만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무언가 큰 충돌을 느꼈고 기계가 멈추자 바닥 아래서 사람의 다리가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성이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그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황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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