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측 “스포일러 확산, 강경 대응할 것”

‘쇼미더머니4’ 측 “스포일러 확산, 강경 대응할 것”

기사승인 2015-07-06 15:49:55
쇼미더머니4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net ‘쇼미더머니4’ 측이 TOP 16 스포일러 유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쇼미더머니4’ 관련 불확실한 정보가 떠돌고 있는데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다. 시청자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스포일러의 확산에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의 TOP 16의 명단이 유출됐다.

해당 명단에는 타블로-지누션 팀, 지코-팔로알토 팀, 산이-버벌진트 팀,박재범-로꼬 팀에 속한 래퍼들의 명단이 상세히 적혀 있다.

현재 2회까지 방영된 ‘쇼미더머니4’는 2차 오디션을 마친 상황이다. 스포일러가 프로그램의 인기에 찬물을 뿌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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