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친박(친박근혜)계’, 청와대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유승민(사진) 원내대표가 6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 요구안 표결 무산 이후에도 거취에 대한 입장표명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친박계는 6일을 유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시한으로 요구해 왔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법 개정안 재의 요구안이 과반 의석을 보유한 새누리당의 불참에 따라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표결 자체가 무산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거취 관련 입장을 표명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오늘 (입장 표명) 없다”고 답했다.
유 원내대표는 재의 무산에 대해서는 “(여당) 의총 결정대로 한 것”이라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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