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2015 미스코리아’ 선의 영광은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20)과 전라제주 김예린(19)에게 돌아갔다.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0일 저녁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행은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씨가 맡았다.
이날 MC 이재용과 유예빈은 '2015 미스코리아' 최종 후보 15인 중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두 명의 후보자들을 발표했다. 유예빈은 "15명 최종 진출자 중 두 명의 후보자에게 돌아간다"며 호명되는 순서는 순위와 상관이 없음을 알렸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생방송 2주전부터 방송된 사전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를 통해 후보자들의 꾸밈없고 열정적인 모습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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