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줄 패키지 ‘로맨스 인 워커힐’을 12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패키지 타입은 총 2가지로, 객실 타입에 따라 딜럭스룸 또는 클럽딜럭스룸 1박과 풍부한 과일향의 ‘헨켈 트로켄 스파클링 와인’ 1병 및 그릴 전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의 로맨틱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딜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는 ‘오 마이 스위티’의 경우,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그릴 전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에서 제공하는 로맨틱 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 로맨틱 코스 디너에는 페스토 소스를 곁들인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 쉐프 추천 수프, 카포나타를 곁들인 새우관자 구이, 참숯에 구운 최상급 한우 안심 구이, 소르베, 고구마 케익과 과일소스가 차례로 제공된다. 여기에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향의 ‘헨켈 트로켄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32만원부터다.

클럽 딜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는 ‘오 마이 달링’의 경우, ‘오 마이 스위티’의 구성과 동일하며 이에 17층 클럽 전용 라운지에서의 조식 및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이 추가된다. 가격은 35만원부터다(모든 가격 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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