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엽기 살인’…숨진 50대女 옆에서 도끼 발견

구미서 ‘엽기 살인’…숨진 50대女 옆에서 도끼 발견

기사승인 2015-07-13 18:12: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13일 오후 3시 57분 경북 구미시 형곡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채 쓰러져 있었으며, 옆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끼가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 딸(17)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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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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