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도끼 살인’ 발생…50대女 숨져

구미서 ‘도끼 살인’ 발생…50대女 숨져

기사승인 2015-07-14 00:18: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13일 오후 3시 57분 경북 구미시 형곡동 소재 한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채 쓰러져 있었으며, 옆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끼가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 딸(17)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태풍 ‘찬홈’ 1400㎜ 뿌리고 ‘북진’… 11호 태풍 ‘낭카’ 북상

조코비치, 윔블던 남자단식 2년 연속 우승… 페더러 2위

야당, “메르스 사태, 장관 교체로 어물쩍 넘길일 아니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