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셰프 샘 킴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자취생이라면 고수는 다 있지 않냐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부터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하루에 하나씩 여름철 보양식 요리법을 전해주고 있는 샘 킴은 15일 ‘자취생을 위한 초 간단 보양식’으로 소고기 볶음면을 추천했다. 샘 킴은 요리법을 알려주던 중 웬만한 집에도 없는 ‘고수’를 꼭 넣어줘야 한다며 “자취생이라면 다 있으시죠? 고수 잎”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장 힘들었던 요리가 무엇이었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샘 킴은 망설임 없이 “배우 김민준이 주문한 캠핑요리”를 꼽으며 “돼지 앞다리로 요리를 했는데 스토브 불이 약해 고기도 익지 않고 칼도 들지 않아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답했다.
샘 킴이 추천하는 초 간단 보양식 요리법은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 킴과 함께하는 ‘펀펀투데이 여름특집, 힘을 줘요 슈퍼 보양식’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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