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쉬에비뉴, 창업 3주년 맞아 본격적인 ‘가맹사업’ 실시

브레쉬에비뉴, 창업 3주년 맞아 본격적인 ‘가맹사업’ 실시

기사승인 2015-07-16 14:31: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은 창업 3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을 실시한다.

16일 비에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브레쉬에비뉴는 매장마다 베이커리류를 전담하는 '쉐프'(제과제빵조리사)를 상주시켜 매장에서 직접 건강식 자연발효빵을 구워낸다는 콘셉트로 다른 베이커리와 차별화했다.

강남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잠실·신천·선릉 등지로 매장을 확장한 상태로 현재 직영점 12곳과 가맹점 3곳 등 총 15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비에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브레쉬에비뉴’는 대기업들이 장악한 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사업에 출사표를 내는 만큼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라며 “단순히 가맹점수를 늘리는데 치중하기보다는 베이커리 인력 관리나 품질 유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에이코퍼레이션은 1억원 안팎으로 창업할 수 있는 베이커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브레쉬 팩토리'도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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